안녕하세요 :)
이번에는 울산 중구에 있는 김밥 맛집을 친구와 함께 다녀왔어요!
바로 새벽을 여는 김밥입니다~
새벽을 여는 김밥이
[전국 김밥 일주] 책에 기록되어 있는
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김밥 맛집이라고 하길래
궁금해서 친구 데리고 다녀왔어요ㅎㅎ
장소 : 울산 중구 태화로 132
[영업시간]
월~토 06:00 - 19:00
일 06:00 - 13:00
이름 그대로 새벽 6시부터 열어서
등산가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더라고요.
그리고 위치가 태화강이랑 가까워서
태화강 놀러 갔을 때 들려서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!
정류장 바로 딱 뒤에 있더라고요ㅋㅋㅋ
그래서 찾기 쉬웠어요!
아 주변이 주거공간이라 주차공간은 그리 좋진 않아요.
주변 태화강 주차창에 대고 걸어오시거나
거주지 우선 주차 공간을 활용하셔야 될듯합니다.
가게에 들어가 보면 전국 김밥 일주 책도 비치되어 있더라고요!
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맛집이라고 소개되어 있으니
저라도 무조건 크게 홍보할 거 같아요ㅎㅎ
문을 열고 가게에 도착하니
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가득 차오르더라고요.

김밥종류가 엄청 다양하더라고요!
그 외에도 분식류 식사류 계절메뉴
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김밥을 먹으러 왔는데
다른 것도 다 한번씩 먹어보고 싶더라고요ㅠㅜ
일단 처음 와봤으니 김밥을 빼먹을 순 없잖아요?
새벽김밥 2줄과 치즈라면 하나를 시켰습니다!
아 치즈라면 냄새가 진짜..
너무 맛있었어요 냄새부터가 너무 맛있었어요!
김밥도 속이 정말 꽉 차있더라고요
너무 맛있어 보이죠?!?!
그 맛있음을 사진에 담지 못해서
너무 아쉬워요..
윤기 자르르 흐르는 김밥 좀 보세요..
속이 꽉꽉 채워져 있어서 정말 알찬 맛이었어요!
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ㅎㅎ
다른 종류의 김밥도 시켜볼걸.. 하고
조금 후회했어요ㅋㅋㅋ
그리고 라면! 솔직히
김밥의 소울메이트는 라면이잖아요?
김밥이랑 라면이랑 진짜 너무 잘 어울리고
맛있었어요!!
다른 메뉴도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
다음에 또 방문해 보려고요ㅎㅎ
울산에 오 실 일 있으실 때 김밥이 먹고 싶다!?
그럴 때 오시면 참 좋을 거 같아요!
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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